'괌 알리누이 돌핀크루즈, 이젠 우리나라에서도 예약 가능'

15일 전 예약 시 5달러의 얼리버드 할인 적용

(사진=괌몰 제공)
미국 괌에서 가장 아름다운 크루즈라 소문난 괌 알리누이 돌핀크루즈가 드디어 공식 사이트(www.tourguam.co.kr)를 오픈했다.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예약 대행이 가능하게 된 것.


매주 월, 화, 목 토요일마다 운항하는 괌 알리누이 돌핀크루즈는 총 45인승으로 배 바닥이 넓기 때문에 배 멀미가 적어 임산부도 탑승 가능하며,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여행객도 무리가 없다. 이용 금액은 성인 65달러(약 7만4000원), 어린이 45달러(약 5만1000원)로 15일 전 예약 시 5달러의 얼리버드 할인이 적용된다.

(사진=괌몰 제공)
예약을 하면 호텔 앞으로 픽업 차량이 나와 승선 장소로 이동한다. 호텔에서 미리 수영복을 착용한 후 선크림, 모자, 카메라 방수팩 등을 챙겨가는 것이 좋다.

크루즈를 타고 바다로 나가면 파란 하늘과 빛나는 태양이 펼쳐지며, 돌핀 와칭, 열대어 스노클링, 바다낚시 등 괌을 대표하는 옵션투어들을 가장 좋은 컨디션 속에서 경제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사진=괌몰 제공)
날씨에 따라 다르지만 80%의 확률로 볼 수 있는 야생 돌고래 떼는 파도를 따라 헤엄치는 모습이 귀엽기 그지없어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좋다. 돌핀 와칭 후에는 구명조끼와 스노클링 장비를 대여해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다.

투어 후에는 알리누이 돌핀크루즈에서 제공하는 시원한 맥주와 카프리 썬, 맛있고 싱싱한 참치회로 출출함을 달랜다.

문의=괌 알리누이 크루즈(070-5056-4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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