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에 따르면 '동래 꿈에그린 아파트' 계약 진행 결과, 정당 계약 종료일로부터 약 3주 만에 100% 계약이 완료됐다.
이 아파트는 지난달 10일 1순위 청약에서 최고 1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한화건설 강진혁 분양소장은 “최고 49층의 지역을 대표하는 초고층 ‘랜드마크’ 아파트로 부산 내 최고의 학군을 자랑하는 동래구에 들어서는 데다 교통과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전 가구 중소형 4베이로 구성된 게 100% 완판의 비결”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동래 꿈에그린은 지하 2층에서 지상 46~49층, 4개 동, 전용면적 84㎡ 총 732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이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