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올림픽고속도로 이름 바뀌나?

(사진=자료사진)
각종 대형사고가 끊이질 않아 '죽음의 고속도로'로 불리는 '88올림픽고속도로'의 이름 변경이 추진된다.


대구시는 광주시 등 영호남 6개 시도와 함께 올해 연말 4차로로 확장 개통되는 '88올림픽고속도로'의 이름을 '달빛고속도로'로 변경해 줄 것을 지난 9월 국토교통부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달빛고속도로의 이름은 지난 2013년 달빛동맹을 맺은 대구시와 광주시의 옛 이름인 '달구벌과 빛고을'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들었다.

1984년 개통된 88올림픽고속도로는 대구와 광주를 잇는 2차선 고속도로로 88서울올림픽 유치를 기념해 이름이 붙어졌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대구시 등이 건의한 명칭 변경을 검토한 뒤 확정 개통 이전에 변경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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