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측 "장기하와 좋은 감정 맞다" 열애 인정

장기하(왼쪽), 아이유(자료사진)
아이유 측이 동료 가수 장기하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8일 오후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트리는 보도자료를 통해 "아이유에게 확인해본 결과, 장기하와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년 전 동료 사이로 만나 음악적인 교류를 이어오다 서로에게 좋은 감정을 느꼈고, 현재까지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는 설명이다.

로엔트리는 "음악적으로, 동료로서, 서로의 곁에서 함께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당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오전 한 연예매체는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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