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 소속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직무대리 방선규, 이하 문화전당)은 "오는 11월로 예정된 공식 개관을 앞두고 아시아 예술 커뮤니티 조성 및 교류 네트워크 구축 등을 위해 10월 13일 오후 8시 문화전당 극장2에서 아시아 무용단 창단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일본의 우메다 히로아키(Umeda Hiroaki)와 한국의 황수현이 안무가로 나서 각 나라와 민족별 특성을 지닌 아시아의 춤에 대한 다양성을 공유하고, 정체성 등을 찾기 위한 새로운 시도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문화전당은 지난 2011년부터 아시아 각국 문화부 국(과)장급 인사를 정부위원으로 하고, 각국 정부가 추천한 무용 분야 전문가를 전문위원으로 하는 ‘아시아 무용위원회’를 해마다 한차례씩 열고 있다.
현재는 안애순 국립현대무용단장과 조셉 빅토르 곤잘레스(Joseph Victor Gonzales) 말레이시아 국립예술문화아카데미 무용학부 학장이 공동 위원장으로 위원회를 이끌고 있으며, 올해는 문화전당 개관을 계기로 위원회 사업 계획의 방향성을 재정립하고 문화 협력 강화를 위한 열띤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방선규 전당장 직무대리는 "각 나라의 문화와 정체성을 지닌 아시아의 춤이 이번 공연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 될 것이다"며 "아시아의 음악과 스토리, 전시, 공연 등 국제 교류 사업을 강화해 문화전당이 아시아 문화·예술의 구심점이자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