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그릴라 탄중아루의 스위트 & 디럭스 룸을 내년 3월 24일까지 1990달러에 제공하는 것. 최대 성인 4명, 어린이 4명까지 투숙 가능해 두 가족이 오붓이 머물 수 있다. 단, 오는 12월 21일부터 1월 4일, 2월 6일부터 12일은 특가 적용이 불가하다.
리조트 정면에서 보트를 타고 몇 분만 나가면 다섯 개의 열대 섬이 자리 잡고 있으며 근처에는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4101m의 키나발루 산이 있다.
오른쪽의 키나바루윙은 7층짜리 건물로 227개의 게스트 룸과 19개의 스위트룸으로 구성돼 있으며, 발코니에서의 뷰가 아주 뛰어나다.
스위트 & 디럭스 룸의 투숙객이시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클럽라운지는 키나바루윙 6층에 자리해 있으며, 6시 30분부터 23시까지 매일 운영한다. 개인 체크인, 특별 세탁 서비스, 미국식 아침 식사, 칵테일 등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탄중아루의 하이라이트인 선셋바는 '세계 3대 석양'이라 손꼽히는 코타키나발루의 선셋을 즐길 수 있다. 멋진 석양과 밴드의 아름다운 음악이 어우러져 여행객으로 하여금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한다.
문의=코타몰(02-706-1665/www.kotamal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