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맥스 신촌 옥토버 페스트'는 국내 단일 맥주 브랜드가 개최하는 맥주 축제 가운데 최대 규모다. 슬로건은 '맛있는 맥주는 크림생생 수염을 남긴다'로 '크림 수염'을 축제 비주얼 아이콘으로 활용했다.
맥스는 이날 공장에서 갓 생산된 신선한 맥주를 특별히 준비한다. 10년 노하우의 '크림 생 올몰트맥주'로 리뉴얼된 맥스를 현장에서 가장 맛있게 체험할 수 있다.
이날 축제에는 단일 장소 최다 인원 크림생맥주 동시건배 한국기록원 공식 기록 도전, 대형 크림 퍼포먼스, 크림생생 수염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돼 있다.
유료 입장으로 현장에서 1만 5천원을 내면, 맥스 500㎖ 2병과 수제맥주 1잔, 기본 안주, 맥스크림 생 시음잔 2개 등으로 구성된 기본 패키지를 즐길 수 있다.
이 행사는 맥스와 신촌상인연합회, 서대문구청이 공동으로 신촌 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인과 주민들이 함께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