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이라 하면 서유럽의 주요 지역들만 떠올릴 때도 있었다. 하지만 불과 몇 년 전부터 유럽여행 시장이 달라지고 있다.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꽃보다 누나' 시리즈의 붐으로 크로아티아를 비롯한 발칸반도가 핫한 지역으로 급부상했고 그 뒤를 이어 떠오르는 곳이 베네룩스 3국이다.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등 3국의 머리글자를 따서 붙인 명칭으로 세 나라는 자연, 인문 등 공통점이 많다. 관세와 통화에 관한 동맹을 맺고 있으며 지리적으로 매우 가까워 세 나라를 한번에 둘러보기 좋다.
베네룩스를 제대로 즐기면서 서유럽을 함께 다녀오고 싶다면 보물섬투어의 '베네룩스·파리·독일7일' 상품을 주목하자. 아시아나항공을 타고 떠나는 이번 여행 상품은 7일간 5개국을 관광하면서 꼭 필요한 핵심 명소들을 빼놓지 않고 둘러보게 된다. 빅토르 위고가 극찬한 도시 브뤼셀과 제 2의 베니스라 불리는 브뤼헤, 풍차와 화훼의 도시 암스테르담, 작지만 세계 제일의 부자나라 룩셈부르크 등 베네룩스를 알차게 둘러보게 된다.
베네룩스에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독일의 쾰른, 아헨과 프랑스의 낭만의 도시 파리에서 에펠탑 전망대 관람, 세느강 유람선 탑승 그리고 야간 투어를 하게 된다.
상품가격은 139만원(총액운임 기준)부터며 마일리지 80% 적립 가능한 아시아나항공 왕복항공권, 전일정 2급 호텔 숙박 및 식사, 여행자보험 등이 모두 포함된다.
문의=보물섬투어 유럽팀(02-2003-2055/
www.bomul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