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11일 개최되는 얀키의 첫 단독 콘서트 게스트로 톱밥이 출연한다.
지난 2006년 데뷔한 TBNY는 'TBNY HI Side-A' 앨범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최근 솔로 활동 중인 얀키는 데뷔 이후 첫 콘서트인 만큼 톱밥과 함께 하고 싶다는 요청을 했고, 톱밥 역시 흔쾌히 수락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또 한 명의 스페셜 게스트 수란은 얀키의 정규 2집 'Andre' 수록곡 'Purple Night'에서 매혹적인 보이스컬러를 선보이는 등 마니아 팬을 확보한 아티스트다.
얀키는 개성 강한 보컬의 수란과 TBNY로 함께 활동한 톱밥 등의 스페셜 게스트들과 함께 더욱 풍성한 무대를 꾸밀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11일 오후 6시 홍대 벨로주에서 '얀키의 20가지 기록 그리고 당신의 기록'이란 주제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