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LET 2.2 디젤 엔진과 벤츠 7단 자동변속기를 새롭게 적용해 주행성능이 대폭 강화된 '뉴 파워 코란도 투리스모'를 출시한 데 이어 다양한 아이템을 적용해 새로운 스타일을 갖춘 아웃도어 에디션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아웃도어 에디션의 판매가격은 3,141만원(9인승 전용)이며, 기존 모델 가격은 9인승 2,899~3,354만원, 11인승 2,866~3,329만원이다.
쌍용차는 아웃도어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150만원 상당의 고급 텐트 등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