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투어가 단독기획 상품으로 미서부 최고의 쇼핑센터인 카바존 아울렛이 포함된 '미서부 9일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아시아나항공 왕복항공권을 비롯해 전일정 숙박 및 식사비, 여행자보험 등이 모두 포함된 구성으로 159만원(총액운임 기준)부터 예약 가능하다.
이번 여행상품은 무엇보다 기존의 미서부 여행이 3대 캐니언과 라스베이거스,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등을 둘러보는 관광하는 데에 국한됐다면 프리미엄 아울렛 일정이 포함돼 관광에 쇼핑의 재미까지 더한 것이 특징.
최고 70~80%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아울렛 쇼핑은 미국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이다. 캘리포니아 주 카바존에 위치해 있어 카바존 아울렛이라 불리는 데저트 힐즈 프리미엄 아울렛(DESERT HILLS PREMIUM OUTLETS)은 약 180여개의 매장이 있는 대규모의 쇼핑센터다. 캐주얼 브랜드부터 고급 명품 브랜드까지 모두 구비하고 있어 하루종일 쇼핑만 하더라도 지루하지 않을 정도다.
이번 보물섬투어의 단독 미서부 여행은 로스앤젤레스의 할리우드 거리, 맨스 차이니스 극장의 일정을 시작으로 태평양 해안 중 가장 아름다운 절경의 몬트레이 17마일, 낭만의 도시 샌프란시스코, 요세미티 국립공원, 캘리코 은광촌 등의 핵심 명소들을 빠짐없이 둘러보게 된다.
여행일정의 끝은 미서부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3대 캐니언인 세계 7대 불가사의에 오른 그랜드캐니언, 아름다운 첨탑의 향연 브라이스캐니언, 신의 성지라 불리는 자이언캐니언과 화려함의 끝을 보여주는 도시 라스베이거스로 마무리하게 된다.
문의=보물섬투어 미주팀(02-2003-2003/www.bomul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