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경만큼 서비스도 최고 수준이다. 실내에는 자유롭게 마실 수 있는 미네랄워터와 맥주, 소프트드링크가 준비돼 있다. 또 16종의 커피를 맛볼 수 있는 에스프레소 머신을 갖춰 갓 내린 커피의 풍부한 향으로 편안한 한때를 즐길 수 있다.
조식은 일식과 양식 중 고를 수 있다. 일식 조식의 공통 식단은 소라 부르시콘 버터를 사용해 찐 요리를 선보인다. 에스카르고풍 샐러드와 과일도 제공된다. 다른 메뉴는 건어물, 전갱이, 카나메 도미, 계란 부침, 어묵, 시금치, 감자, 버섯, 닭고기, 참치회, 오징어회, 토토로차 소바, 두부 튀김 등이 있다.
디너는 체크인 한 프론트동 안의 레스토랑에서 가능하다. 레스토랑 홀에 들어가면 200년 된 낡은 자재를 사용한 대들보가 눈에 띈다. 하루에 두 객실만 방에서 식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예약 시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한편, 일본 료칸 전문여행사 재패니안은 '도쿄 료칸 후가쿠군조 자유여행 3일' 상품을 총액운임 기준 169만9000원에 판매한다. 일본항공 왕복항공권, 료칸 후가쿠군조 1박 및 조·석식, 파크 호텔 도쿄 1박 및 조식, 임페리얼 호텔 뷔페 사루 이용권, 미시마역~후가쿠군조 왕복 점보택시, 나만의 맞춤 일정표 등이 포함된다.
문의=재패니안(070-4422-2929/www.japania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