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전비, 국가안전보장 최우수부대 표창

(사진=17전투비행단 제공)
공군 17전투비행단이 국군의 날을 맞아 국가안전보장 최우수부대로 선정돼 대통령 부대표창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17전비는 실전 전투훈련 강화와 작전수행능력 향상,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정밀유도무기 집중 관리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도입된 지 40년 가까이 된 F-4E 팬텀 전투기를 집중 관리해 24시간 임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전투 대비태세를 갖춘 것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17전비는 1978년 9월 1일 창단해 1981년과 1985년, 2003년과 2008년에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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