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요금이 저렴해짐에 따라 많은 이들이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이에 맞춰 국내 대표 직판여행사 참좋은여행은 짧은 일정으로 아프리카의 핵심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아프리카 4국 7박 8일' 상품을 총액운임 기준 361만원부터 판매한다. 여행국가는 남아공, 짐바브웨, 보츠와나, 잠비아이다.
상품가에는 왕복항공권, 전 일정 숙박 및 식사, 관광지 입장료, 여행자보험, 아시아나 마일리지 최대 8500마일 적립 등이 포함된다.
더불어 초베 국립공원에서 보트를 이용해 야생의 생태계를 감상하는 보트 사파리 투어와 동시에 내륙에서도 사파리를 할 수 있는 일정이 준비돼 있다.
유가희 참좋은여행 사원은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명소들을 짧은 일정으로 둘러볼 수 있어 직장인과 신혼부부에게 알맞다"며 "기내용 슬리퍼와 현금이 동봉된 달러북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문의=참좋은여행(02-2185-2580/www.verygood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