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오사카-괌 노선, 티웨이항공 취항식

(사진=대구시 제공)
대구와 괌 간의 하늘길이 활짝 열렸다.

대구시와 티웨이항공은 1일 대구국제공항에서 대구-오사카-괌 노선 취항식을 가졌다.

티웨이항공은 괌 노선에 189석 규모의 보잉 737-800 기종을 투입해 주 3회(화,목,일) 운항한다.

대구시 황종길 건설교통국장은 "괌 노선 신설로 비즈니스와 관광목적의 일본 수요와 휴양목적의 괌 수요를 동시에 충족하게 됐다"며 "대구-괌 노선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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