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급된 '광교파크자이더테라스'는 광교택지개발지구의 사실상 마지막 물량으로 주목받았다.
GS건설 김보인 분양소장은 "지역 내 최선호 메이져 브랜드 단지이고, 최근 분양시장의 핫트렌드 인 테라스하우스를 선보여 수요자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며 "광교신도시의 분위기가 좋은 데다 사실상 마지막 공동 주택 분양 물량이었기 때문에 그 인기가 더욱 뜨거웠던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광폭테라스로 인기를 모은 '광교파크자이더테라스'는 지하 1층, 지상 4층 전용면적 84~115㎡ 268가구 규모다. 전면 폭을 100% 활용해 1층 테라스 면적이 넓고, 2층과 3층 전면에도 테라스가 설계되었다.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