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경상남도 양산에 국내 생산시설을 마련한 한국필립모리스는 해외 수출이 2013년 3천 5백만달러, 2014년 6천 5백만 달러에 이어 올해는 1억 3천만 달러를 기록하는 등 지난 3년간 연평균 수출액 신장률이 약 2배에 달한다.
한국필립모리스 양산 공장은 전세계 50곳의 필립모리스 제조 시설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품질지수 1위 공장’으로 여러 차례 선정된 바 있으며 전체 생산량의 약 46%를 수출하고 있다.
정일우 한국필립모리스 정일우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수출증대를 통해 국가경제 활성화는 물론 고용 창출 및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하는 기업이 되도록 한층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