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여행하면 가장 먼저 일본을 떠올리겠지만, 최근 새로운 온천 지역을 찾는 이들 사이에서 떠오르는 곳은 따로 있다. 중국 산둥반도의 북쪽 끝에 자리한 도시인 웨이하이(위해)가 바로 그 곳이다.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중국으로 인천에서 비행기로 약 50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이곳에 바로 진시황제가 불로초를 구하기 위해서 중국 전 지역을 돌아다니다 휴식을 취했던 그 유명한 온천물이 있는 탕박온천 리조트가 자리하고 있다. 그 때문인지 탕박온천은 중국인들 사이에선 '진시황 온천'이라고도 불린다.
중국 온천중에서도 수질이 깨끗하고 맑아서 중국의 온천수 중에서 유일하게 식수로 사용이 가능하다. 각종 원소를 함유한 천연 약알칼리성 광천수로 천중극품이라 일컬어지며 피부미용에도 효과를 볼 수가 있다. 198실의 객실과 실내온천과 노천온천을 포함 60여개의 다양한 기능성 온천탕을 갖춘 곳으로서 5성급 호텔의 시설도 갖추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게 되며 전일정 오키드 홀리데이호텔 숙박 및 조식, 전용차량, 관광지 입장료, 여행자 보험 등이 모두 포함된다.
보물섬투어 중국팀 관계자는 "보물섬투어의 중국 웨이하이 상품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인기가 높다"며 "얼마 남지 않은 2015년의 올 가을, 겨울을 웨이하이에서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보물섬투어 중국팀(02-2003-2113/www.bomul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