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압기 폭발로 3명 부상

전남 장성 농공단지 내 변압기가 폭발해 3명이 다쳤다.

23일 낮 12시 29분쯤 장성군 동화면 한 농공단지 내 N 회사 옆 변압기에서 폭발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변압기 공사를 하던 3명이 화상을 입어 119구급차를 통해 광주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나 이 가운데 1명은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폭발한 변압기 등을 상대로 정확한 폭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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