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시장 예상치(47.5)와 전월 기록(47.3)에 미치지 못하는 수치로 2009년 3월 이후 6년여만의 최저치다.
PMI는 50을 기준으로 이를 넘으면 경기 확장을, 이에 못 미치면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중국 차이신 제조업 지수는 7월(47.8) 이후 3개월 연속 47대를 유지했다.
이달 들어 중국의 전력 사용량과 철도 화물 수송 물량 증가 등이 감지되고 있는데다 중앙은행인 인민은행도 제조업을 살리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기 때문에 이달 PMI는 전월보다는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