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자유여행객들의 필수 교통수단으로 알려져 있는 난카이 라피트. 간사이 공항과 오사카 시내를 왕복하는 특급열차이다. 일반 열차를 이용하면 1시간이 걸리는 거리를 난카이 라피트를 이용하면 37분이 걸려 이동시간을 반으로 줄이는 셈이다.
또한 난카이 라피트는 해외 여행객 뿐 아니라 2만 명의 달하는 일본의 철도 마니아들 사이에서도 타보고 가장 타보고 싶은 열차로 꼽히며 최근에 선보이는 마스코트 라피트 루자는 어린이들 사이에서 인기를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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