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중국을 만나려면 다른 곳보다도 그 나라의 수도와 가장 떠오르고 있는 도시를 다녀오는 것도 좋다. 중국의 수도인 허베이성 중앙부에 위치한 베이징(북경)은 명나라부터 600년에 걸쳐 수도로 자리잡아왔다.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궁전인 자금성, 중국 최대 건축물 만리장성을 비롯해 이화원, 천안문광장 등의 역사 유적들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중국의 경제 문화의 중심이자 미래 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상하이(상해)도 중국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다.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솟아있는 첨단 비즈니스 건물들과 함께 영국의 침략으로 서양의 문물을 가장 먼저 받아들이게 되면서 이곳은 동서양의 문화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세련된 도시를 만날 수 있는 와이탄과 중국 특유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예원, 신천지 등이 대표적 명소다.
상품가격은 49만9000원부터이며 매일 출발 가능하다. 이에 더해 전 일정 동안 물(식수)을 제공 할 뿐만 아니라 열차 이동 시간 동안 빵, 계란, 과일 등의 간식을 제공한다.
한편, 합리적인 가격의 여행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보물섬투어'는 '여행을 여행답게'라는 슬로건으로 21년째 운영해 오고 있는 직판 여행사로 2015년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문의=보물섬투어 중국팀(02-2003-2133/www.bomul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