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루노유 온천은 드라마 '아이리스'로 이름을 알린 일본 아키타현에 위치한 온천 료칸이다. 뉴토 온천마을에서도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한다. 입구부터 마치 사극에 나올 법한 모습이 여행객들을 반긴다.
남녀별 내탕이 있는 백탕과 흑탕은 역사가 느껴지는 목조건물로 3명이 들어가면 꽉 찬다. 미인의 탕이라고도 불리는 백탕은 몸을 따뜻하게 데워주며 냉증을 치료해준다. 그외에도 만성피부염, 고혈압, 동맥경화증, 만성부인병, 당뇨병에 효과적이다. 흙탕은 나트륨염화물, 탄산수소온천이다. 불임치료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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