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빛의 천연 수영장 블루라군으로 '풍덩'

노랑풍선, 추석출발 라오스 3박5일 상품 출시

(사진=노랑풍선 제공)
뭇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던 브룩 쉴즈 주연의 영화 '블루라군'. 1980년대 작품인 데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회자는 것은 세기의 미인이라 칭해졌던 브룩 쉴즈의 미모와 아름다운 포틀랜드의 블루라군의 배경이기 때문이다.

또 다른 매력으로 여행객으로 하여금 가슴 설레게 하는 블루라군이 있다. 그곳은 바로 라오스 방비엥의 블루라군이다. 때 묻지 않은 자연과 순수한 이들이 사는 라오스 내에서도 유난히 옥빛처럼 빛나는 물로 누구나 동심으로 돌아가 금방이라도 물속으로 뛰어싶게 만든다. 이 자연이 만든 천연 풀장에서 여행자들은 나무그네를 타거나 다이빙, 수영을 즐긴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노랑풍선은 추석연휴에 출발 가능한 라오스 3박5일 상품을 출시했다. 라오스의 인기 지역인 비엔티엔, 방비엥, 루아프라방을 알차게 둘러보게 된다. 블루라군을 비롯해 탓루앙 사원, 왓 씨 사켓, 왓 호파케우 등의 불교 유적지와 탐낭동굴, 푸씨산, 쾅시폭포 등을 방문한다.

라오스 왕복항공권, 전일정 숙박 및 식사, 전용차량, 여행자 보험 등이 모두 포함된 구성이며 특전으로 방비엥 카약킹 체험, 특식 3회 등이 제공된다. 상품가는 총액운임 기준으로 99만원부터며 자세한 사항은 노랑풍선 홈페이지(www.ybtour.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노랑풍선 동남아팀(02-2022-7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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