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와인스마트재즈는 지난해 9월에 출시된 LG 와인스마트를 잇는 LG전자 ‘와인폰’시리즈의 7번째 제품으로 와인폰시리즈는 국내 시장 누적판매량이 500만대가 넘는 스테디셀러다.
LG전자의 폴더형 스마트폰은 물리 키패드의 친숙함과 화면을 터치해서도 사용할 수 있는 편의성을 장점으로 중장년층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폴더폰의 색상은 중장년층이 선호하는 베이지, 브라운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고 편안한 그립감을 위해 한 손에 감기는 사이즈와 부드러운 촉감의 소프트(Soft)필 코팅을 적용했다.
LG와인스마트재즈는 주소록, 문자메시지, 카메라 전용 물리 버튼이 각각 별도로 있어 해당 기능을 간편히 실행할 수 있다. 특히, 자주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설정해두고 쓸 수 있는 ‘Q버튼’을 탑재해 편의성을 높였다.
LG전자 MC부문 조성하 부사장은 “와인폰시리즈는 효도폰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LG전자의 대표 제품군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이 스마트폰을 쉽고 편하게 쓸 수 있도록 연구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