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의 수상경력에 빛나는 '반얀트리 사무이'

참좋은여행 '사무이 반얀트리 6·7일' 150만원부터 선봬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태국에서 세 번째로 큰 섬인 코사무이는 타이만 서부에 위치하며 크고 작은 군도로 이루어져 있다. 사방 15km의 둥근 모양을 하고 있으며, 동쪽에는 7km에 달하는 백사장 차웽 비치가, 중앙에는 해발 600m에 이르는 열대 정글이 있다.

유명 브랜드의 대형 호텔들과 신규 풀빌라 리조트가 많아 동남아 지역 중 허니문 지역으로도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저렴한 곳부터 최상의 서비스를 선보이는 호텔까지 그 종류가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은 것이 장점.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이렇듯 다양한 리조트들 사이에서도 많은 수상경력을 자랑하는 리조트가 있다. 코사무이의 남동쪽 해안에 위치하며 라마이만이 내려다보이는 반얀트리 사무이는 트립어드바이저가 선정하는 태국 최고의 럭셔리 호텔 부문에서 8위로 선정됐으며, 고객 평가를 바탕으로 선정하는 '2014 Certificate of Excellence'에서도 수상한 바 있다.

폭포처럼 내려오는 계단식 지형에 층층이 지어진 외관이 인상적이며, 객실은 전통 태국식 건축방식으로 디자인됐다. 전 객실에는 코사무이에서 가장 넓은 개인전용 수영장이 구비돼 있다. 부대시설로는 해변가에서 그릴 요리와 창작 오븐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샌즈 레스토랑이 있으며, 10개의 트리트먼트 룸이 마련된 스파 파빌리온에서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국내 대표 직판여행사 참좋은여행은 '사무이 반얀트리 6·7일' 상품을 총액운임 기준 150만원부터 선보인다. 상품가에는 대한항공 왕복항공권, 전 일정 숙박 및 식사, 가이드 및 기사 경비, 허니문 기프트, 도착일 플라워 장식, 와인 1병, 여행자 보험 등이 포함된다.

게다가 가을 허니문 성수기를 맞아 본 상품을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25인치 고급 여행용 캐리어와 여행용 파우치 3종 세트, 비치 슬리퍼 또는 목베개를 선물로 증정한다.

기본 일정은 사무이 스파 마사지 3회, 차웽 비치 나이트 투어, 다양한 현지식이 준비돼 있다. 자유 일정 중에는 7가지 액티비티 중 3가지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청정지역 코타오와 코낭유안 섬에서 즐기는 호핑투어와 스노클링, 고급 요트 크루즈, 섬 일주 디스커버리, 정글 사파리 어드벤처, 스냅 촬영 및 파파라치 컷, 황실 타이마사지 2시간 등이 있다.

문의=참좋은여행(02-2188-4040/www.verygood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