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여행 플랫폼 링켄리브의 '노르웨이 환상 극야 여행 7박 9일'은 빛의 파노라마가 펼쳐지는 오로라를 만나기 위해 저 멀리 북유럽으로 떠나는 여행길이다.
하지만 어둠이 있기에 마주할 수 있는 보석 같은 풍경이 있다. 바로 지구 꼭대기에서만 관찰할 수 있다는 오로라가 북극해에 위치한 노르웨이령 스발바르 제도에서 볼 수 있다. 물론 아무 때나 쉽게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오로라를 관찰하려면 오랜 인내의 시간을 거쳐야해 현지인들은 오로라를 '사냥'하러 나선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하늘을 헤엄치듯 수시로 바뀌는 형형색색의 오로라를 만나고 돌아오는 길엔 롱이어비엔 마을에 관한 이야기를 들으며 별처럼 빛나는 마을의 아름다운 야경을 만날 수 있다.
문의=링켄리브(Link & Leave) 여행사 (02-508-8273/www.linkandlea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