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60kg인 멧돼지 1마리는 가능동의 어수정 어린이공원 일대에서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대원이 쏜 마취총에 의해 생포됐다. 소방당국은 생포한 멧돼지를 의정부시청으로 인계했다.
앞서 지난 17일에는 의정부시 호원동 북한산국립공원 입구 인근에 멧돼지 6~7마리가 나타났다가 야산으로 달아났다. 그 전날에는 세끼 멧돼지 한마리가 가능동 인골 입구에서 출현했다.
지난 9일에는 송산동의 한 주택가에 나타난 멧돼지가 미용실 내부 집기 일부를 파손하고 경찰과 30분 간 대치 끝에 권총 2발을 맞고 사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