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관계자는 “우리 사회 가장 큰 화두 중 하나인 청년문제를 풀기 위한 취지 자체에 공감한다"며 "다만 구체적인 동참 방안은 좀 더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제인총연맹, 무역협회 등도 제안에 대한 구체적인 확산 방안은
고민해 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박대통령은 노사정 대타협을 계기로 청년일자리 해결을 위한 청년희망펀드 조성안을 제시하면서 펀드에 일시금으로 2000만원을 기부하고 앞으로 매달 월급에서 20%를 넣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