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규모의 1300만 개 전구가 화려한 빛을 내는 하우스텐 보스의 '빛의 왕국'은 매년 개최되는 축제로 올해는 업그레이드 된 버전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빛의 바다가 파도치듯 꾸며지는 '빅 웨이브'를 만날 수 있는 '빛의 아트가든'과 화려한 조명으로 꾸며진 하우스텐보스 내 운하를 유람선으로 통과하면 음악과 빛으로 반짝이는 분수쇼를 감상할 수 있는 '빛과 분수의 운하'는 압권이다.
여행사 H.I.S.코리아는 오는 30일까지 하카타역 출발 하우스텐보스 당일 버스투어를 10만5000원에 선보인다. 이번당일 버스투어는 하우스텐보스 1일 프리패스가 포함된 구성이다.
예약자에게는 특전 사항으로 빛의 번지 점프는 일몰 전 1회 무료, 일몰 후에는 50% 할인된 가격인 1회 400엔(약 4000원), 빛과 분수의 운하 역시 50% 할인된 가격인 1회 400엔(약 4000원)에 제공한다.
하우스텐보스 당일버스투어는 빛의 왕국 이벤트 기간에 맞춰 오는 10월31일부터 하카타역 13시 출발, 하우스텐보스 21시 출발하는 일정으로 구성된다.
문의=H.I.S.코리아(서울 02-755-4951/부산 051-463-4951/www.hi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