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노사정 합의안 최종 승인

노사정 대타협의 마지막 고비인 한국노총 중앙집행위원회에서 합의안이 통과돼 최종 승인됐다.

한국노총은 14일 오후 6시 50분경 서울 여의도 노총회관 6층 대회의실에서 중집을 열어 전날 노사정 대표들이 합의한 노사정 대타협 안건을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집에는 재적 대의원 52명 가운데 48명이 참석했으며 찬성 30명, 반대 10명으로 합의안이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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