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제주도만큼 가까워 선호 여행지 1순위로 꼽히는 일본여행의 묘미는 역시 온천이다. 오사카나 고베를 여행하다가 1박은 특별한 온천 료칸에서 지내고 싶다면 간사이 아와지섬에 자리한 럭셔리 리조트형 료칸, 유메센케이 벳소우 아마하라가 제격이다.
아와지섬의 동쪽 해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보고 싶었던 바다가 이곳에 있다'를 심볼카피로 삼으며 지난 2008년 12월 그랜드 오픈했다. 18개의 전 객실은 바다를 전망하며 노천탕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자매 료칸의 대욕장, 대노천탕에서 다양한 온천을 즐기는 온천 순례도 가능하다.
가든 라운지는 아마하라 게스트만 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라운지이다. 에스프레소 머신이나 티 서비스, 라이브러리 등 다양한 서비스가 마련된 공간이다. 힐 가든은 객실에서 지내는 것과는 또 다른 공간으로 시간별로 표정을 바꾸는 작은 정원에서 일상에서 벗어난 시간의 흐름을 느낄 수 있다.
17시30분부터 24시30분까지는 재즈가 흐르는 오픈 키친 다이닝에서 식사와 술을 즐길 수 있다. 온천 후나 취침 전 편하게 들르면 된다.
한편, 일본 료칸 전문여행사 재패니안은 최고급 별장 료칸 유메센케이벳소 아마하라에서 극상의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아와지섬 료칸 유메센케이벳소 아마하라 자유여행 3일' 상품을 총액운임 기준 139만9000원에 판매한다.
대한항공 왕복항공권, 료칸 유메센케이벳소 아마하라 1박 및 조·석식, 힐튼 오사카 1박 및 조식, 오사카~료칸 왕복 택시, 오사카 레스토랑 올림피아 석식 이용권, 맞춤일정표, 오사카 자유여행 책자, 롯데면세점 할인쿠폰, 여행자보험 등이 포함된다.
문의=재패니안(070-4422-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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