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에너지공기업 12개 회사의 부채수준은 2013년 대비 약 7조 8천억 원 증가해 부채비율은 평균적으로 약 4% 가량 증가했다.
기관별로 살펴보면 가스공사(2조 3천억 원), 남부발전(1조 3천억 원), 한수원(1조 천억 원), 서부발전(1조원), 중부발전(8천억 원), 동서발전(8천억 원) 순으로 부채가 증가했다.
이 의원은 기업의 건전성이나 재무적 안정성은 부채 규모보다는 부채비율을 살펴봐야 하는데 부채가 가장 많이 늘었던 가스공사는 오히려 부채 비율이 8%p 감소했다고 밝혔다.
반대로 부채 규모는 크게 늘지 않았던 석유공사의 경우는 부채비율이 41%p가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부채 원인으로 발전회사들은 모두 신규발전소 건설에 투자하기 위해 차입이 늘어났고, 가스공사는 국내외 투자 증가에 집중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 결과 순이익이 증가했으며, 신종교환증권 발행으로 부채비율 감소하는 반면 석유공사는 해외투자 손실, 자산 가치 하락 등에 기인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