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내일이군요. 김현정 앵커가 다시 '김현정의 뉴스쇼'의 마이크를 잡습니다.
CBS가 가을개편(9월 14일)을 맞아 야심차게 준비한 '김현정 뉴스쇼 시즌2'를 여러분앞에 내놓는건데요.
재충전이 다 됐다고 보기에는 아직 몸이 온전치 않음에도 불구하고 그녀가 복귀를 결정한 이유는 뭘까요?
가장 큰 부분은 청취자들의 열화와 같은 복귀 요청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초등학생부터 일흔이 훌쩍 넘은 할머니 청취자까지, 김현정 앵커에게 손편지를 보내 안부를 묻거나 '빨리 복귀하라'는 압박을 했다고 하더군요.
'김현정의 뉴스쇼 시즌2'를 맞이하는 자세를 묻자,
그녀는 "수많은 시사프로그램이 쏟아져 나왔지만 여전히 공허함을 토로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복귀를 하면, 저는 청취자와 함께 울고 함께 웃고 함께 분노하고 싶어요.펄펄 뛰는 '소통'을 하겠습니다. 청취자 여러분과 함께 호흡하며 출근길을 동행하고 싶어요, 늘 그랬던 것처럼요."라고 답했습니다.
'김현정의 뉴스쇼 시즌2'에는 새롭게 신설되는 코너도 적지 않습니다. 뉴스의 미래를 예측해 보는 '뉴스게임'/ 그 뉴스 그 후 '애프터서비스 뉴스'/ 각 진영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두 변호사를 통해 사회 이슈의 유무죄를 다투는 '라디오 재판정'/ 라디오 탐사보도 '훅! 뉴스' 등 입니다.
자, 이제 메모할 준비 되셨나요? 2015년 9월 14일 7:30 AM.
아차차, 1년 전 '김현정의 뉴스쇼'를 떠날 때 김현정 앵커가 당시 심정을 "남자 친구와 헤어지는 기분"이라고 표현했던 것 기억하시나요.
이제 다시 그녀의 '남친'이 되어주시겠습니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