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 산수 구이린과 무역도시 광저우를 '한번에'

보물섬투어, 오전출발 구이린(계림) 상품 출시

(사진=보물섬투어 제공)
중국 광시좡족자치구 북동부에 자리한 구이린(계림桂林). 그 이름 그대로 '계수나무 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곳'이라는 뜻으로 수려한 풍경 덕에 예로부터 수많은 중국의 문인과 화가들의 작품 배경이 되어왔다.


수 만년 동안 석회암이 비바람에 씻겨 만들어진 기이한 모형의 봉우리들, 그 가운데 총 437km 유유자적 흐르는 이강으로 '천하제일 산수'라는 말이 있을 정도.

구이린은 중국 뿐 아니라 우리나라 여행객이 끊임없이 방문하는 곳이다. 그럼에도 직항편의 경우 늦은 저녁에 출발해 새벽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하루의 시간을 거의 버리는 것과 마찬가지다.

(사진=보물섬투어 제공)
이에 보물섬투어가 아침출발 오후도착 일정으로 구이린을 즐길 수 있는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최대의 무역도시 광저우와 하늘 아래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가지고 있다는 중국 제일의 관광지 구이린을 연계시킨 상품이 그것.

오전에 광저우까지 비행기로 이동해 한국의 KTX와 같은 고속열차를 타고 구이린을 도착하는 일정으로 4박5일 동안 구이린의 대표적인 명소들을 알차게 둘러보게 된다.

상품가는 39만9000원(총액운임 기준)부터며 마일리지 적립 가능한 아시아나항공 왕복항공권, 전일정 숙박 및 식사, 고속열차 비용, 여행자보험, 관광지 입장료 등이 모두 포함된다.

문의=보물섬투어 중국팀(02-2003-2102/www.bomultour.com)

추천기사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