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울은 10일 자정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번째 미니앨범 ‘더티(Dirty)’를 공개한다.
지소울 특유의 감성을 풀어낸 딥하우스(Deep House) 앨범으로, 전곡이 자작곡이다. 지소울은 앞서 발매한 ‘커밍홈(COMING HOME)’을 비롯해 ‘러브 미 어게인(LOVE ME AGAIN)’ 등 모든 앨범의 전 수록곡을 작사, 작곡했다.
지소울은 올 초 데뷔 당시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최장수 연습생’으로 알려지며 주목 받은 바 있다. 그는 2001년부터 연습생 신분으로 데뷔를 준비해왔고, 홀로 미국 언더그라운드 음악씬을 누비며 실력을 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