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실무접촉에는 남측은 이덕행 대한적십자사 실행위원을 수석대표로 하는 대표단 3명, 북측은 박용일 조선적십자중앙위원회 중앙위원을 수석대표로 하는 대표단 3명이 참석했다.
오늘 회담은 당초 오전 10시부터 시작하기로 했으나, 실무 절차 협의 문제로 다소 늦어졌다.
이번 접촉에서는 추석 계기 이산가족 상봉 행사의 시기와 장소, 규모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상봉 시기는 다음 달 초나 중순으로 금강산 면회소에서 양측 100명씩 200여명이 상봉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접촉에서는 또 전면적인 이산가족 생사 확인과 이산가족 서신 교환과 화상 상봉, 상봉 행사 정례화 등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