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효천고등학교는 수학여행 위탁용역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전자입찰을 통해 45인승 버스는 3년 이하 운행한 차량으로, 안전운행을 위해 운전기사의 경력은 모두 5년 이상 경력자여야 한다는 특수 조건을 내세운 바 있다.
이같은 입찰 조건에 따라 유한회사 새보람 동승관광이 낙찰됐고, 이 회사는 제주의 반도 고속관광과 위탁 계약을 체결해 제주도 관광을 위임했다.
그러나 사고 버스는 3년이하의 조건과는 달리 99년도에 출고된만 9년된 차량이었고, 운전기사도 개인택시 기사의 대리운전으로 드러나 파장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