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컨설팅 전문 업체인 웨딩라운지가 웨딩사진 촬영에 도움이 되고자 웨딩사진의 종류에 대해 소개한다.
스냅사진은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은 분들도 사진을 보고 알수 있도록 결혼식 과정을 촬영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30페이지 분량으로 제작되며 40~50장 정도의 사진으로 구성된다. 신부대기실, 로비부터 결혼식과정, 폐백실까지 촬영한다.
비디오는 종류에 따라서 단판식, 이판식, 삼판식, ENG 등이 있으며 그에 따라 가격차이가 있다. 단판식과 이판식은 큰 차이가 없으며 ENG 가격이 비싸 많이 이용되지 않고 있다. 최근 들어 야외촬영 시 비디오 촬영은 많이 하지않는 추세이며 삼판식으로 촬영을 해야 뮤직비디오를 보는 것 같은 느낌으로 받을수있다.
도입초기에는 결혼당일 아침에 고궁이나 공원을 찾아 2시간정도 촬영을 하고 앨범을 제작하였으나, 최근에는 결혼2~3개월 전에 하루를 잡아서 다양한 장소와 여러벌의 드레스를 갈아입으면서 촬영을 하고 있다. 야외보다 스튜디오에서 촬영하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문의=웨딩라운지(02-546-5533/www.wloung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