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타, 무대가 미치도록 그리웠던 다섯 남자

4일 정오 미니 3집 발매

빅스타(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빅스타(BIGSTAR, 필독, 바람, 래환, 주드, 성학)가 2년 만에 돌아온다.

빅스타는 4일 정오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3집 '샤인 어 문라이트(SHINE A MOON LIGHT)'를 발매한다.

타이틀곡은 '달빛소나타'로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수장 용감한형제와 메인프로듀서 별들의 전쟁, 미쓰리가 심혈을 기울여 작업한 곡이다.


소속사는 “달빛이 밝은 밤 너의 맘을 훔치러 가겠다는 달콤 말로 섹시함과 남성미를 한꺼번에 보여줄 트렌디한 힙합 R&B 곡”이라고 소개했다.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빅스타는 이날 KBS 2TV ‘뮤직뱅크’에서 컴백 무대를 가진다.

리더 필독은 “그동안 무대가 미치도록 그리웠다”며 “2년 만에 다시 국내무대에 컴백하게 돼서 너무 기쁘고 무대에 대한 절실함을 누구보다 잘 아는 우리기에 하나하나의 소중함을 느끼며 이번활동 정말 잘해내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빅스타는 오는 5일 MBC ‘쇼! 음악중심’, 6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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