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창업시즌, 대중성 사업성 검증된 짬뽕전문점 주목

9월 3일부터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리는 '제 35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를 시작으로 하반기 창업시즌이 본격화 된다. 올 여름까지 경기를 관망하며 창업시기를 저울질하던 예비창업자들과 업종전환을 목표로 하는 자영업자들의 창업아이템 탐색도 더욱 빨라지고 있다.


하반기 창업시장에서는 특히 그 동안 저평가 되어 온 업종, 창업 블루칩에 대한 수요가 높아질 전망이다. 극심한 자영업 생존경쟁과 급변하는 외식 트렌드 변화 속에서 반짝 대박보다는 건실한 유망 아이템, 내실 갖춘 프랜차이즈를 찾으려는 성숙한 창업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

(사진 = 명가 교동짬뽕 제공)
이러한 상황에서 장기간의 안정적 사업을 목표로 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각광 받고 있는 아이템이 '명가 교동짬뽕'(www.kyoppong.com)과 같은 프랜차이즈 짬뽕전문점이다. 일반 중식당과 달리 전문 주방장 없이도 운영이 가능하다는 창업 메리트와 짬뽕, 짜장면, 탕수육 등 대중적 수요가 확실한 메뉴 경쟁력으로 안정적인 사업을 유지하고 있다.

그렇다면 실제 짬뽕전문점의 사업 만족도는 어느 정도일까. 대표적인 짬뽕체인점 '명가 교동짬뽕'을 운영 중인 가맹점주들은 효율성 높은 운영 시스템과 사계절 편차 없는 안정적인 매출, 높은 마진율 등을 장점으로 꼽았다. 무엇보다 남녀노소 전 연령대 고객을 아우를 수 있는 맛과 친숙한 정서로 단골고객 확보가 유리하다고.

안정적인 소득을 바라는 동시에, 노동 강도가 심하고 사고 가능성이 높은 업종은 기피하는 것이 요즘 자영업자들의 속내다. 인력 부담이 큰 고깃집이나 새벽까지 취객을 상대해야 하는 주점, 배달전문 업종에 비해 짬뽕전문점은 운영 난이도가 높지 않다. '명가 교동짬뽕' 점주들은 24시간 운영을 하면서도 가정 생활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한다.

프랜차이즈 가맹점이 수익성을 높이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고정비용과 물류비용 등을 줄이는 것. 이를 위해 '명가 교동짬뽕'은 물류시스템을 간소화해 공급 원가를 대폭 낮추는 한편, 간소한 레시피와 체계적인 매장 운영 매뉴얼을 도입함으로써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프랜차이즈 '명가 교동짬뽕'은 장기간의 사업 운영을 목표로 하는 30~40대 창업자들이 특히 주목해 볼 만한 브랜드로 평가된다. 2년 이상 다수의 직영점 운영을 통해 가맹사업 완성도를 높인 본사는 축적된 우수한 메뉴 경쟁력과 선진화된 인프라를 바탕으로 사업 안정성을 제시하고 있다.(명가 교동짬뽕: 02-6491-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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