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남 '2' 북'42'…열병식 자리배치로 드러난 위상 차이


박근혜 대통령이 3일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열린 항일 전승절 기념 열병식에서 시진핑 주석 오른편 2번째 자리에 위치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시 주석 바로 옆에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자리했습니다. 하지만 북한 최룡해 노동당 비서는 끝부분인 42번째 자리를 배정받는 푸대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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