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출자 출연기관 경영평가, 경제진흥원 등 4곳 A등급

부산시가 최근 마무리한 산하 15개 출자·출연기관의 경영실적 평가 결과 부산경제진흥원과 부산디자인센터,부산여성가족개발원 등 4개 기관이 A 등급을 받았다.

이어 나등급에는 부산신용보증재단과 부산테크노파크, 부산문화재단, 부산복지개발원 등 9개 기관이 포함됐고, 부산의료원과 아시아드CC는 다등급에 머물렀다.


이번 평가 결과는 해당 출자·출연기관에 통보돼 직원들의 성과급 지급에 반영하고, 부산시보와 시 홈페이지에 공표된다.

또 평가위원들이 지적한 경영개선 요구 사항들은 내년 평가 계획과 지표에 반영돼 각 기관별 개선 노력을 이끌어낼 방침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올해 평가에는 정부와 부산시의 역점 시책인 일자리 창출 실적을 평가지표로 반영하고, 시민의 관점에서 출자·출연기관의 역할 정립과 경영전반을 살펴보기 위해 4개 시민단체 대표가 평가단에 참여한 것이 예년과 다른 점"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부산문화재단 등을 평가하는 문화진흥분야에는 문화분야 전문가를 평가단에 포함시킬 필요가 있고, 공공의료를 수행하는 부산의료원은 경영효율성을 중심으로 하는 현행 평가기준이 개선돼야 한다는 지적이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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