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이날 콘셉트카 XLV-Air의 외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되는 티볼리 롱바디 버전은 기존 티볼리 모델을 기반으로 전장과 전고를 확대함으로써 동급 최대의 적재공간을 제공, 활용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쌍용차는 설명했다.
쌍용차는 이번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콘셉트카 XAV-Adventure와 티볼리, 코란도 C(현지명 코란도) 등 유럽 주력 판매 모델도 전시한다.
XAV-Adventure는 지난 4월 서울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정통 SUV콘셉트카다.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는 오는 15일 프레이데이 행사를 시작으로 27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