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에서 역사를 만나는 참좋은여행의 '코카서스 3국 9일'은 총액운임 기준 341만원부터로 러시아항공 왕복항공권, 전 일정 일급 호텔 숙박 및 아메리칸 조식, 일정표에 표기된 식사 및 관광지 입장료, 전문 차량 및 인솔자 동행, 여행자 보험 등이 포함된다. 단, 일자별 할인을 진행해 선착순 15명까지 할인가가 적용된다.
관광국가로 우리나라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코카서스 3국을 여행한다. 패키지가 생겨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이색 여행지를 찾는 여행마니아들에게 적합하다. 종교·문화·역사가 다른 세 국가를 동시에 둘러보는 일정으로 보다 다채롭고 풍성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지리적으로는 카스피해와 흑해 사이에 있는 1200km의 캅카스 산맥 아래 위치한 조지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까지 세 개의 국가를 가리킨다. 캅카스 산맥은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선 역할을 한다. 지리상 아시아로 분류되지만, 종교문화와 역사적으로 서아시아보다는 동유럽에 가깝다.
코카서스 3국 중 가장 북쪽에 위치한 조지아는 가장 유럽과 닮은 모습을 띤다. 종교는 조지아 정교를 믿으며 고유의 문자인 조지아어를 사용한다. 세계 최초로 와인을 만들었으며 품질 또한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다. 러시아의 예술가들이 즐겨 찾던 곳으로도 유명하다.
문의=참좋은여행(02-2185-2510/www.verygood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