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도시이기 때문에 도시 곳곳에서 배와 곤돌라를 마음껏 볼 수 있다. 곤돌라를 타고 골목 사이사이를 돌아다니며 감성에 젖어보는 것, 베네치아 신혼여행의 묘미이다.
골목을 지나다보면 베네치아를 대표하는 화려한 가면과 아기자기한 물건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도도한 표정의 가면이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하다.
명소도 다양하다. 우선 리알토 다리는 양옆에 상점들이 쭉 늘어서 있어 소소한 쇼핑을 즐기기에 좋다. 다리 위에서 내려다보는 베네치아의 전망은 자유롭기 그지없다.
천천히 이동하다보면 어느새 산마르코 광장에 도착한다. 미로같이 구불구불한 골목길이 가득한 베네치아에서 잠시나마 갑갑했던 마음을 시원하게 뚫어준다. 나폴레옹이 세상에서 가장 응접실이라고 극찬했을 정도이니 두말할 필요가 없다.
산마르코 광장에서 가장 첫눈에 들어오는 산마르코 성당은 베네치아를 통치했던 영주들이 거주했던 곳으로 알라딘에 나오는 궁전의 모습과 닮아있다.
두칼레 궁전에서 감옥으로 연결된 탄식의 다리는 예전에 죄수들이 다리를 건널 때 다시는 아름다운 베네치아를 볼 수 없어 탄식했다고 해 이름 붙여졌다. 사전정보가 없으면 그냥 지나치기 쉽지만 절대 지나쳐서는 안 되는 명소이다. '희대의 바람둥이' 카사노바도 바로 이 탄식의 다리 위에 있었다는 것.
한편, 여행의 답을 찾는 삽자루투어는 '이탈리아 8일 신혼여행' 상품을 총액운임 기준 194만8000원에 판매한다. 베네치아는 물론 이탈리아 도시 구석구석을 돌며 낭만의 허니문을 선사하니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jrtour.com)에서 확인하자.
문의=삽자루투어(1661-6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