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츠앤네이티브스(이하 BANA)는 '디 애넥도트'의 제작과정이 담겨있는 다큐멘터리 '디 애넥도트'를 공개했다.
이센스의 첫번째 정규앨범 '디 애넥도트'는 앨범 전곡을 코펜하겐 현지에서 작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32분 가량의 다큐멘터리를 통해 이센스가 코펜하겐으로 떠나는 순간부터 프로듀서 '오비'(Obi)와의 만남, 음악을 만들면서 벌어졌던 크고 작은 에피소드들까지 모두 만날 수 있다.
뿐만 아니다. 그 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앨범 작업과정의 흥미로운 뒷이야기들과 이센스가 앨범을 작업하며 겪은 고민들, 음악에 대한 생각들을 확인할 수 있다.
다큐멘터리 '디 애넥도트'는 BANA의 공식 유튜브 채널 와치바나(http://youtube.com/watchbana)또는 공식 웹사이트(http://beastsandnatives.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