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4년 12월, 새로운 방법으로 아역배우 시장에 접근하겠다며 직원 3명으로 출범한 ‘별사탕’은 2013년 1월까지 수많은 아역배우들을 배출시켰다. 특히 김새론, 김수정, 정인서, 홍태희, 이예은 등 당대 내노라하는 아역스타들의 데뷔를 돕고, 그들을 관리 했다.
이후 내부 사정으로 2년의 공백기가 있었지만 그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삼은 ㈜별사탕 하정수 대표는 “그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전문인들과 함께 차별되고 체계적인 연기교육을 통해 아역배우를 양성할 것이며, 매지니먼트를 강화해 원생들에게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새로운 계획을 드러냈다.
스타테인먼트(Star+Entertainment)와 프레스테인먼트(Press+Entertainment)를 합성한 신조어를 의미하는 별사탕은 기존 엔터테인먼트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2가지의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어, 아역 연기자들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차별된 홍보방식으로 마케팅을 일구어 내겠다는 것이다.

이어 파트너사인 ‘배우의 길’ 전홍렬원장은 ‘그동안 해온 걸 잊지말고, 초심을 지키며 열심히 꿋꿋하게 일구라’는 당부의 말도 전해주었다.
오는 8월 29일부터 소속생 오디션을 시작한 ‘별사탕’ 엔터테인먼트는 학동역에 위치에 있으며, 자세한 문의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startainment.co.kr)와 대표전화 1833-6046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