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만 돌파한 'MI5', '킹스맨' 넘어설까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포스터. (사진=공식홈페이지 캡처)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이하 '미션 임파서블 5')이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5'는 개봉 4주차인 지난 27일, 총 누적관객수 6,000,118명을 기록하며 2015년 개봉한 외화 박스오피스 2위 등극을 노리고 있다.

이로써 '미션 임파서블 5'는 5,718,255명의 관객을 동원한 '쥬라기 월드'를 제치고 3위에 올랐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이하 '킹스맨')에 이은 성적이다.

특히 누적관객수 6,129,681명을 기록한 '킹스맨'을 바짝 추격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미션 임파서블 5'는 미국정부로부터 해체 통보를 받게 된 최첨단 첩보기관 IMF(The Impossible Mission Force) 팀원 에단 헌트가 정체불명의 테러조직 신디케이트의 정체를 파헤치며 불가능한 미션을 만나는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배우 톰 크루즈, 제레미 레너, 사이먼 페그, 빙 라메스, 레베카 퍼거슨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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