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시의 자연이 그대로 '더 세인트 레지스 모리셔스'

허니문리조트의 추천 리조트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지구 건너편, 아프리카 남동쪽의 섬나라 모리셔스는 요즘 젊은 허니무너들이 선호하는 '신상' 허니문지이다. 우리나라에서 비행기를 타고 15시간이나 가야 하지만 모리셔스가 가진 이국적인 분위기와 원시의 자연에 비하면 충분히 감수할 만하다. '지상 최고의 파라다이스'라 불리는 데는 다 이유가 있는 법.

특히 하얀 모래가 끝없이 펼쳐진 백사장과 투명한 에메랄드 빛 비치가 반기는 모리셔스의 르몬 비치에는 세계적인 명성의 스타우드 소속 브랜드인 더 세인트 레지스 모리셔스 리조트가 있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리조트 뒷편에 자리한 르몬 산이 보다 이국적인 풍경을 선사하며, 보기만 해도 시원한 샤마렐 폭포와 일곱 빛깔의 색채를 가진 세븐 컬러드 어스 등과 가까워 가볍게 여행을 즐기기에도 좋다.

172개의 전 객실은 크게 스위트형과 빌라형으로 나뉜다. 르몬이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조화롭게 건축한 것이 특징으로 5성급 리조트다운 개인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외에도 별도의 피트니스 클럽과 스파 센터 및 6개의 레스토랑과 바를 운영해 허니무너로 하여금 최상의 컨디션을 선사한다. 수상 스포츠 시설이 따로 마련돼 있어 사이클링이나 다이빙 등의 해양 액티비티는 물론, 테니스와 같은 실내 스포츠도 얼마든지 즐길 수 있다.

문의=허니문리조트(02-548-2222/www.honeymoonres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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